2024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에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. 주요 혜택과 후불 카드 출시, 이용 범위 등을 확인하여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세요.

 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본사업 혜택

 

기후동행카드 본사업 혜택 상세 정보

 

1.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

 

월 65,000원(따릉이 미포함 62,000원)으로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(지하철, 시내버스, 마을버스)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2. 교통비 절감 효과

 

이용자는 1인당 월평균 3만 원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3. 승용차 이용 감소

 

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약 9%가 4개월간 약 10만 대 규모의 승용차 이용을 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. 

 

 

4. 청년층 할인 제도

 

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할인 제도를 시행합니다.

 

시범사업(2.26.~6.30.) 기간 중 일반권을 충전하여 사용하되, 7월 이후 별도 신청을 통해 월 7천 원씩 최대 3만 5천 원까지 사후 환급해 줍니다.

 

본사업(7.1.~)부터는 별도의 청년 요금(5만 5천원, 5만 8천 원)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추가 정보: 기후동행카드 실물 및 모바일 발급

 

기후동행카드의 실물카드는 3,000원에 판매되며, 모바일 카드는 무료로 발급됩니다. 

 

종합적으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,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정책입니다.

 

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후불 카드 출시

 

기후동행카드 후불 결제 기능 출시

 

후불 결제 도입: 기존에는 선불 충전 방식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후동행카드에 후불 결제 기능이 추가됩니다. 이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신용/체크카드 연동: 후불 결제 기능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와 연동되어 작동합니다. 사용자는 별도의 충전 없이 카드 결제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월 정액제 도입: 후불 결제 시 월 정액제가 적용됩니다. 사용자는 한 달 동안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청년 할인 유지: 청년층을 위한 별도의 할인 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. 후불 결제 시에도 청년 할인이 적용되어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.

 

타 교통카드와 호환: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교통카드(T-money, 캐시비 등)와 호환되므로,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자율주행버스 연계: 향후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 이용 시에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종합적으로 기후동행카드의 후불 결제 기능 도입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, 월 정액제 도입, 청년 할인 유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또한 자율주행버스 연계 등 미래 지향적인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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